겨울마다 웃풍이 심하고 난방비가 유독 많이 나오는 집이라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확인해볼 만합니다. 노후 보일러 교체나 단열 시공을 무상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받아 근본적으로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제외)
- 본인 소유 주택 또는 임대인 동의를 받은 임차주택
지원항목
- 노후 보일러 교체
- 창호·문풍지 등 단열 시공
- 바닥 미장, 창호 교체 등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
가구당 지원 한도 내에서 주택 상태를 조사한 뒤 필요한 항목을 시공해주는 방식이라, 모든 가구가 동일한 공사를 받는 것은 아니고 진단 결과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신청방법
- 한국에너지재단 홈페이지(energy.or.kr) 온라인 신청
-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한 신청도 가능
- 신청 후 현장 실사를 거쳐 지원 여부와 시공 항목 결정
자주 묻는 질문
Q. 임차주택인데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하지만 집주인의 시공 동의서가 필요하며, 동의를 받지 못하면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신청하면 바로 시공받을 수 있나요?
A. 예산과 신청 규모에 따라 대기 기간이 있을 수 있으며, 접수 후 순차적으로 현장 조사와 시공이 진행됩니다.
신청 전 미리 확인해두면 좋은 점
이 사업은 신청 접수 후 현장실사를 통해 주택 상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원 우선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입니다. 지자체별로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기간이 남아있어도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이 다가온 뒤보다는 연초에 미리 신청해두는 것이 지원받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중복 지원 여부도 확인하세요
에너지바우처나 전기요금 복지할인 등 다른 에너지 지원 제도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번 시공 지원과 별개로 에너지바우처도 함께 신청해두면 냉난방비 부담을 이중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시공 후 하자 발생 시 대처법
시공을 마친 뒤 일정 기간 내 하자가 발생하면 무상으로 재시공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시공 담당 기관의 연락처와 하자보증 기간을 시공 완료 시 함께 안내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공 완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다음 연도 사업 개선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니, 간단한 설문이 온다면 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본 글은 2026년 9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원 항목과 대상 기준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한국에너지재단(energy.or.kr)을 통해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