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고지서를 받을 때마다 부담스럽다면 국가장학금 1유형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성적과 소득 기준만 맞으면 별도의 대출 없이 등록금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학자금 지원 제도입니다.

지원대상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생 중 가구 소득분위가 8구간 이하이고, 직전 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에 80점(C학점)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과 재학생 첫 신청 시에는 성적 기준이 완화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성적 기준이 더 낮게 적용됩니다.
소득분위별 지원금액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연간 최대 570만 원
- 소득 2~3구간: 연간 최대 500~520만 원
- 소득 4~6구간: 연간 최대 368~420만 원
- 소득 7~8구간: 연간 최대 120~230만 원
지원금은 실제 등록금 납부액 한도 내에서 지급되므로, 등록금이 지원 상한액보다 적다면 실제 등록금만큼만 지원됩니다.
신청방법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kosaf.go.kr) 또는 앱에서 온라인 신청
- 신청 후 가구원 소득·재산 정보제공 동의 절차 필수 진행
- 매년 1학기·2학기 정해진 신청기간 안에 신청 (신입생은 별도 예비신청 기간 있음)
자주 묻는 질문
Q. 신청 기간을 놓치면 그 학기는 못 받나요?
A. 정해진 신청기간을 놓치면 해당 학기는 지원받을 수 없으므로, 매 학기 초 한국장학재단 공지사항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Q. 편입생이나 재입학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편입 전 취득 학점이나 이전 학교 성적이 심사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성적 기준, 매 학기 충족해야 합니다
국가장학금 1유형은 한 번 받았다고 계속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100점 만점에 80점(C학점) 이상을 유지해야 다음 학기에도 이어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학생은 이 성적 기준이 완화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본인 해당 여부를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매 학기 신청해야 합니다
국가장학금은 입학 시 한 번 신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 학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시 신청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기간을 놓치면 자격이 충분해도 그 학기는 지원받을 수 없으니 학기별 신청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수전공·편입생도 지원 대상입니다
복수전공이나 편입한 경우에도 소득분위와 성적 기준을 충족하면 동일하게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되므로, 특수한 학적 상황이라고 지레 포기하지 말고 신청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본 글은 2026년 9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소득분위별 지원금액과 성적 기준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kosaf.go.kr)을 통해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