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발달장애인 가족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낮 시간 돌봄 공백입니다.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그만큼 가족의 돌봄 부담도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장애·자폐성장애)이 대상입니다. 특수학교나 평생교육기관을 이용하지 않는 낮 시간에 활용할 수 있어, 졸업 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성인 발달장애인 가정에서 특히 많이 이용합니다.
서비스 내용과 이용시간
- 기본형: 월 88시간 (하루 최대 8시간, 주 5일 기준)
- 확장형: 돌봄 부담이 큰 가정 등 심층사정 결과에 따라 월 120시간까지 확대
- 신체·인지 활동, 지역사회 참여, 여가 활동 등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이용요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방법
-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 신청 후 국민연금공단의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거쳐 이용시간 결정
- 이용 가능 판정 후 지역 내 제공기관과 이용계약 체결
자주 묻는 질문
Q. 활동지원서비스와 같이 받을 수 있나요?
A.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시간에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없지만,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활동지원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Q. 지역에 제공기관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A. 인근 지역 제공기관을 이용하거나, 거주지 지자체에 제공기관 확충을 문의해볼 수 있습니다.
바우처 이용 시 알아둘 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월 이용시간에 따라 기본형과 확장형 등 몇 가지 구간으로 나뉘어 있어, 신청 시 어떤 구간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본인부담금은 신청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부담금이 면제되거나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돌봄 서비스와 중복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활동지원서비스 등 유사한 다른 돌봄 서비스와는 동시간대 중복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여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고 싶다면 시간대를 겹치지 않게 조정해 신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용 기관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가 지급되면 이용자가 지역 내 여러 제공기관 중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거주지 인근 제공기관들의 프로그램과 평판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본 글은 2026년 9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용시간과 본인부담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복지로(bokjiro.go.kr)나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